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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화의 기록

풍류조 2011. 3. 10. 17:47

1. 전현태가 기록한 도루 25개는 빙그레시절을 포함하여 한화 선수 중 역대 공동 6위의 기록이다.

 

출처 : 스탯티즈

 

2. 전현태가 기록한 타율 0.205는 도루 20개 이상을 기록한 역대 프로야구 선수 중 다섯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2006년 강명구   0.053    도루 21개

1986년 김일권   0.186    도루 22개

2005년 윤승균   0.189    도루 39개

2002년 김수연   0.201    도루 21개

 

 

3. 유원상이 기록한 14패는 빙그레 시절을 포함하여 한화 선수 중 역대 공동 5위의 기록이다.

 (윤석민이 18패 했을 당시 기아팬들의 마음이 상상이 안 간다.)

출처 : 스탯티즈

 

참고로 유원상의 평균자책점 5.50은 2000년 이후 정규이닝을 채운 선수 중 뒤에서 2등이다.

 

 

4. 이대수(타율 0.232, 출루율 0.290)는 2000년 이후 정규타석을 채운 선수 중 최저 타율 6위, 최저 출루율 3위, 최저 OPS 9위이다.

(놀라운 사실은 2006년 김민재가 최저 타율, 최저 출루율, 최저 OPS 삼관왕이다. 기록은 차마 못쓰겠다. ㅜㅜ)

 

 

올해 한화는 어떤 기록을 남길 수 있을까.

 

 

 

참고 사이트 : 스탯티즈